특성화고 대상 직업능력평가시험

입력 2015-12-15 17:57
교육 브리프


교육부는 올해부터 전국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2학년생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 능력을 평가하는 직업기초능력평가를 시행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일반고의 학업성취도 평가를 대신해 의사소통능력과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정보능력, 직업윤리 등을 평가한다. 직업기초능력평가 성적이 기업 채용에서 활용되도록 산업계와도 협력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