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한신 기자 ] 기업은행의 IBK행복나눔재단이 행정자치부가 주최하는 ‘2015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IBK행복나눔재단은 기업은행이 2006년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지금까지 290억원을 출연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희귀·난치성 등 중증 질환자에게 치료비를 전달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단체와 함께 봉사단을 조직해 사회공헌활동을 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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