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김성곤 의원, 총선에서 호남지역 불출마 선언

입력 2015-11-30 09:14
수정 2015-11-30 16:03

새정치민주연합의 호남 출신 4선 김성곤 의원 (63·여수갑)이 30일 20대 총선에서 호남지역 불출마를 선언했다.

호남 중진의 텃밭 불출마 선언은 19대 국회 들어 이번이 처음이다. 호남 물갈이론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4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불출마 방침을 공식화 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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