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글로벌 TOP 기술과 기술력 선보여

입력 2015-11-27 16:49
<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정훈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5)'에 참가해 가스안전 글로벌 TOP 기술 등 공사 기술력을 홍보했다.</p>

<p>가스안전공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공사 주요 업무 및 경영성과 등을 알리고, 서민층 시설개선 지원, 타이머콕 무료보급 등 취약계층 안전지원 사업을 소개했다.</p>

<p>또한,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력 확보를 통해 가스안전 실현에 힘쓰는 공사 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무인항공촬영장비 드론, 글로벌 TOP 기술의 검사·진단장비인 Auto Crawing, LMD, DCVG 등을 전시했다.</p>

<p>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27일 안전산업박람회장을 방문해 전시부스를 돌아보면서 공사 주요사업을 홍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p>

<p>박기동 사장은 지난 12월 취임과 함께 글로벌 가스안전 10대 TOP기술 확보를 통한 세계 제일의 가스안전관리기관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가스안전기술 개발, 안전산업 육성, 가스안전 기본계획 수립, 선진 안전관리 체계 도입 등 가스안전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p>

<p>이번 박람회는 안전관련 대국민 관심도·인지도를 제고하고 안전문화 확산 및 공공기관의 안전산업과 정책소개를 위해 국민안전처, 산업부, 경기도 공동 주최로 열려, 가스안전공사 등 18개 공공기관을 비롯해 약 300개사가 참가했다.</p>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오른쪽 2번째)이 제1회 대한민국안전산업박람회장을 방문해 가스사고 조사용 무인항공촬영장비인 드론과 과열화재 예방장치인 가스타이머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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