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승현 기자]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27일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해양환경관리공단 본사 사옥에서 '사랑나눔 행복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p>
<p>이번 행사에는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김장 김치 2500kg을 직접 담그고 송파구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소년·소녀가장 등 약 150가구에 전달했다.</p>
<p>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겨울철 송파구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p>한편,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지역 소외계층 정기후원, 해양환경 교육 기부 등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p>
<p>특히 2013년부터는 '나눔이 있어 행복한 바다'를 슬로건으로 전국 12개 어촌지역 어린이들에게 방과 후 교실 및 도서관 구축 등 '바다드림 프로젝트'를 함께 지원하고 있다.</p>
이승현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hlee4308@asiaee.net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