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이사장 남상오)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제1회 대한민국 주거복지 실천대상·임길진 주거복지특별상’ 동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발표했다.
대한민국 주거복지실천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주택개발 정책대안이나 풀뿌리 주거복지 실천 활동에 헌신한 인물이나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조직위원회와 심사위원단이 추천된 후보자들 가운데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제1회 대한민국 주거복지실천대상은 남경필 도지사를 비롯해 정책, 공익, 공공, 민간, 학술 등 5개영역 20개부문 21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임길진주거복지특별상은 세계적인 학자이자 실천하는 지성으로서 활동한 고(故) 임길진 박사(1946~2005)의 유지를 계승하고 주택개발 정책대안 및 풀뿌리 주거복지 분야에 모범이 되는 인물이나 단체에게 주는 상이다.
시상식은 28일 오후 1시30분 서울 대학로 JK아트홀에서 열린다. 시낭송과 태권도 시범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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