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영업점이 직접 찾아 갑니다"

입력 2015-11-20 17:14
수정 2015-11-20 17:54
농협은행은 파주시 임진각광장에서 열리는 ‘파주 장단콩 축제’에서 오는 22일까지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20일 발표했다. 농협은행의 이동점포는 금융 단말기와 자동화 기기를 갖춘 차량이다. 무선통신망을 활용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종의 임시 영업점이다.

농협은행은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현금 입출금, 통장정리, 계좌이체 등 각종 금융 서비스를 일반 점포와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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