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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이앤에이가 대작 모바일게임 '히트(HIT)'의 흥행으로 주식시장에서도 웃음을 짓고 있다.
20일 코스닥시장에서 바른손이앤에이는 전일 대비 175원(3.5%) 오른 51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의 주식은 지난 8월 말까지만 해도 2000원 안팎에 거래됐으나, '히트' 출시를 앞둔 11월 16일부터 연일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다.
바른손이앤에이는 18일 넥슨과 협력해 모바일게임 '히트'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선보였다. 이 게임은 출시 하루만에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에 올랐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최고매출 1위를 석권했다. 아울러 19일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하고 고공행진을 진행 중이다.
'히트'는 '리니지2' '테라' 등 대형 MMORPG를 개발한 박용현 넷게임즈 대표가 처음 선보이는 모바일게임이다. 바른손이엔에이는 지난 6월 넥슨과 55억원 규모로 이 게임의 공동사업(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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