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인식 기자 ]
울산의 산·학·연 융합형 연구개발단지인 울산테크노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울산도시공사는 19일 남구 두왕동 128만7000㎡에 총사업비 3736억원을 들여 2018년까지 연구·산업시설, 지원시설, 주거지 등을 조성하는 울산테크노산업단지 기공식을 했다.
산업단지공단은 내년 상반기 중 산업시설 용지를 첨단융합부품소재, 신재생에너지, 정밀화학과 수송기계 업종을 대상으로 우선 분양할 계획이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울산테크노산단을 주력산업 체질 개선과 미래형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을 위한 창조경제 거점단지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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