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시청률 7.4%로 출발…소지섭·신민아 케미 기대

입력 2015-11-17 08:38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16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가 전국 시청률 7.4%를 기록했다.

이는 '오마이비너스' 전 방송된 '발칙하게 고고' 첫 방송과 비교하면 5% 차이가 나는 것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여고시절 170㎝, 48.6㎏의 미스코리아급 몸매를 자랑했지만 사법고시 패스 등을 거친 15년 뒤에는 77㎏이 돼버린 강주은의 다이어트 도전기를 그리는 이 드라마는 한류스타 소지섭과 청순미를 자랑하는 신민아의 결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시간대 경쟁작인 SBS '육룡이 나르샤'는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 중계방송으로 결방됐고, MBC '화려한 유혹'은 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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