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 신들의 전쟁', 플레이너리가 직접 서비스 한다

입력 2015-11-16 11:49
<p> ㈜플레이너리(대표 허정휘)가 오는 16일부터 넥슨에서 퍼블리싱하던 자사 개발 모바일 RPG '타이탄: 신들의 전쟁'을 직접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이관과 함께 게임 제목을 '타이탄: Mother of Myth'로 변경하며, 그 동안 유저들이 제기한 의견을 수렴해 다섯 개의 서버를 하나로 통합한다.

㈜플레이너리 허정휘 대표는 "그 동안 '타이탄: 신들의 전쟁'을 꾸준히 사랑해온 유저들 사이에 서버 통합을 원하는 목소리가 많았다"며, "서비스 이관과 서버 통합을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더욱 발전하는 '타이탄: Mother of Myth'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6일 서비스 이관과 함께 속성 시스템, 속성 던전, 월드 보스전 등 신규 콘텐츠가 업데이트된다. 또한 서비스 이관 및 서버 통합을 맞아 다양한 경품이 걸린 이벤트도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내 공지와 타이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itanplayne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飢? 2011년 설립된 플레이너리는 자체 게임 엔진 기술과 게임 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멀티플랫폼 게임 개발사다. 플레이너리의 첫 타이틀 '타이탄: 신들의 전쟁(글로벌 서비스명 'Mother of Myth)'은 국내외 시장에서 15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