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최시원, 동반입대 확정 "의경 특기병 복무"

입력 2015-11-14 13:35
수정 2015-11-14 13:34


최강창민과 최시원의 입대소식이 전해졌다.

최강창민과 최시원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9일 입대하는 최강창민과 시원은 당일 현장에서 취재진 및 팬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행사 없이 훈련소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했다.

이어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해 내린 결정이오니 기자님들의 깊은 양해 부탁 드리며, 일정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강창민과 최시원은 지난 7월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합격했으며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함께 군복무를 하게 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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