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위험징후 조기발견 '상품사후관리 시스템' 구축

입력 2015-11-09 18:10
[ 임도원 기자 ] KDB대우증권은 고객자산 관리를 위해 ‘상품사후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금융상품을 상품성과지표와 유동성·안정성지표, 금융시장지표, 이벤트지표 등 네 가지 기준으로 상시 모니터링해 위험 징후를 찾아내는 시스템이다. 모니터링 과정에서 위험 신호가 발생하면 상품부서와 정책부서, 현장 프라이빗뱅커(PB)로 구성된 상품사후관리 실무협의회에서 분석한 뒤 대안을 제시한다. 강세현 KDB대우증권 상품전략부장은 “이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자산을 더욱 철저히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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