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SK브로드밴드 흡수합병 결정…매매거래 정지

입력 2015-11-02 07:24
수정 2015-11-02 07:31
[ 박희진 기자 ] CJ헬로비전은 SK브로드밴드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2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0.4756554이며, 합병기일은 내년 4월1일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같은달 12일이다.

CJ헬로비전은 합병 목적에 대해 "경영효율성을 높이고 상호 간 시너지를 창출해 해당 시장에서 우월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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