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김현지, 남성 2명과 동반자살…"슈스케 이후 힘들었다"

입력 2015-10-27 19:47

김현지 자살

김현지 자살소식이 알려지면서 과거 그녀가 보이스코리아2(이하 엠보코)에 참가했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현지는 엠보코에 참가했을 당시 "'슈스케' 이후 힘들었다.

하지만 난 자나깨나 늘 노래를 하고 있더라"고 하며 "'엠보코'를 통해 다시 노래하고 싶었다. 그래서 지원했다"며 무대를 향한 열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방송 직후엔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고 시즌1 최고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김현지는 27일 오전 3시50분께 익산시 왕궁면 동용길 복심사 주차장에 주차된 카니발 승용차 안에서 고모(33)씨, 이모(33)씨와 함께 숨진 채로 발견됐다.

이들이 타고 있던 차량은 광주광역시에서 렌트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렌트카 업체 사장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GPS 추적 끝에 차량을 발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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