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락 기자 ] LG유플러스는 월 7000원에 약 10만권의 만화를 볼 수 있는 월정액 서비스 ‘만화1번지’를 출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LG유플러스 자회사인 미디어로그와 제휴해 선보인 만화1번지는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응용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아이폰 사용자는 이달 안에 앱스토어에서 앱을 내려받을 수 있다.
만화1번지는 모바일, 태블릿, PC 등을 연동해 만화를 이어볼 수 있는 ‘N스크린’ 서비스를 적용했다. 순정 코믹 액션 무협 등 다양한 장르의 만화를 즐길 수 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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