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리멤버' 여주 확정, 철부지에서 성숙한 변호사까지 연기…

입력 2015-10-20 18:09

박민영 ‘리멤버’

배우 박민영이 유승호와 드라마 ‘리멤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박민영의 일상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박민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aint paul de vence, France 2014”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긴 갈색 머리를 늘어뜨린 채 검은색 트렌디한 자켓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박민영의 옅은 미소와 손에 든 알록달록한 꽃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민영 리멤버, 재밌겠다“, “박민영 리멤버, 보고싶다”, “박민영 리멤버, 짱”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12월 첫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윤현호 극본, 이창민 연출, 로고스필름 제작) 측은 20일 유승호와 박민영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유승호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천재 변호사 서진우 역을, 박민영은 역과 법의 냉혹감을 깨닫고 철부지에서 성숙한 변호사로 변신해 가는 이인아 역을 연기한다.

유승호 박민영의 ‘리멤버’는 12월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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