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누가 될까 … 1차 TV토론 막 올라

입력 2015-10-14 07:15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의 초기 판도를 좌우할 1차 TV토론의 막이 드디어 올랐다.

이번 토론회에서 지지율 선두인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주춤해진 대세론을 재점화할 수 있을지주목된다. 민주당 주류를 대변하는 클린턴 후보와 무소속 출신의 '아웃사이더'인 버니 샌더스 후보 사이에 첨예한 대결이 예상된다.

클린턴 후보와 버니 샌더스, 마틴 오말리, 짐 웹, 링컨 채피 등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5명은 13일 오후 8시30분(미국 서부시간, 한국시간 14일 오후 12시30분)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의 '윈 라스베이거스' 호텔에서 첫 TV토론을 갖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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