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브리프
경남은행은 울산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에 올 연말까지 2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구 전하동 2191㎡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내년 2월 착공해 2017년 2월 완공한다. 손교덕 경남은행장은 “이 시설이 들어서면 전문적인 양육과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울산에 새로운 보육문화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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