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전자, 에어컨 전쟁…난방기능 추가하고, 습도 감지하고

입력 2015-10-05 18:15

삼성전자는 냉방은 물론 난방 기능까지 갖춘 에어컨(Q9000)을 5일 선보였다. 냉방, 공기청정, 제습은 물론 난방 기능까지 갖춰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대형 509만9000원, 중형 299만9000원이다.

삼성전자 제공


LG전자는 습도 감지 기능을 갖춘 시스템 에어컨 ‘멀티브이 슈퍼 5’를 5일 출시했다. 실내기와 실외기에 센서를 내장해 온도와 습도를 감지하고, 이에 맞는 최적의 온도를 유지해준다. 에너지 효율을 11% 향상시키면서도, 출력은 높이고 설치면적은 줄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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