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창원공장, 추석 위문품 전달

입력 2015-09-24 17:12

현대로템 창원공장(공장장 장현교)은 24일 한마음의집, 성심원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 7곳과 자매결연을 맺은 25가구를 찾아 쌀과 생필품, 성금 등 약 100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복지시설을 방문한 현대로템 임직원들은 추석을 앞두고 외롭게 생활하는 어르신들과 추석 음식을 함께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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