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회 대상 울산과기원 양지용 씨
“온테샛 모의고사를 활용해 테샛 시사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지난 8월 치러진 제29회 테샛에서 297점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은 양지용 씨(울산과학기술원 경영 3·사진)는 부족한 시사 상식을 늘리기 위해 온테샛과 한국경제신문을 이용했다고 말했다. 온테샛(exam.tesat.or.kr)은 테샛위원회가 테샛을 처음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지난 4월 개설한 온라인 모의고사 사이트다. 80문항의 실전 모의고사는 물론 40문항의 하프 모의고사, 3급 대비형 모의고사, 경제이론영역 시사경제 상황판단 영역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지를 서비스하고 있다.
양씨는 금융 공기업에 지원했다가 시사 상식 부족으로 탈락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온테샛에서 시사문제를 집중적으로 풀어보고 시험 1주일 전 한국경제신문에 게재되는 시사용어 정리도 체크했다고.
“시험에서 메세나, 페이고 같은 용어들이 나왔는데 한경의 시사용어 정리를 읽지 않았다면 1등을 못했겠죠”라며 웃었다.
경영학 전공으로 이번이 두 번째 도전이라는 그 ?경제이론 공부에 대해 “학교에서 배운 지식에 행정고시 동영상 강의를 들으며 보강하고, 테샛 심화문제와 7급 공무원 시험문제도 많이 풀어봤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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