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포스터에 故노무현 전 대통령이? '한밤의 TV연예' 일베 논란

입력 2015-09-17 06:19
수정 2015-09-17 14:32
가수 조갑경이 이경실 모녀의 모습에서 과거의 자신을 발견했다.

오는 16일(수)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개그우먼 이경실과 딸 손수아, 가수 조갑경과 두 딸 홍석희&홍석주, 탤런트 조민희와 딸 권영하 세 모녀가 이태리를 여행하는 ‘모녀끼리 이태리’ 특집의 2부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유자식 상팔자’ 118회 녹화에서 공개된 ‘모녀끼리 이태리’ 2부 영상에서 출연진들은 밀라노의 럭셔리 휴양지이자 할리우드 스타들의 별장이 있는 ‘코모호수’를 찾았다. 이날 모녀들은 마을 꼭대기에 위치한 호텔의 옥상 테라스에 앉아 그 동안 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터놓는 진심 토크 시간을 가졌다.

조갑경은 “예전에 ‘유자식 상팔자’ 녹화에서 이경실의 딸 수아가 ‘엄마와 스킨십이 어색하다’고 한 적이 있는데 그 이야기를 듣고 너무 마음이 아팠다”라며, 수아의 고백에서 엄마와의 추억이 많지 않은 자신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려 주위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이경실의 딸 손수아는 어색했던 엄마에게 먼저 다가가는 용기를 내 출연진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웃음과 감동이 함께 하는 부모자식 소통 토크 쇼 JTBC ‘유자식 상팔자’는 9월 16일(수)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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