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미약품, 약세…357억 추징금 부과

입력 2015-09-02 11:12
[ 한민수 기자 ] 부산지방국세청으로부터 대규모 추징금을 부과받은 한미약품이 하락세다.

2일 오전 11시9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날보다 1만2000원(2.76%) 내린 4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전날 법인세 등에 대한 세무조사결과 부산지방국세청으로부터 357억4000만원 규모의 추징금이 부과됐다고 밝혔다. 이는 한미약품의 지난해 영업이익 345억원을 넘어선 수준이다.

납부기한은 이달까지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이벤트] 모의투자대회 사상 최초 총 2억원의 경품 지급..상위 1% 하루 완성! 특별비법 무료강의 혜택!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