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코픽스 최저 수준,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통해 낮은 이율로 전환

입력 2015-08-28 23:59


역사상 최저 수준인 기준금리 1.5%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규코픽스 전월 1.66%에서 0.1% 떨어진 1.56%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현명한 금융소비를 즐기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기존에 융자 3억원이라는 자금을 3%후반 금리를 사용하고 있는 K씨, 당시에 나름 저렴하게 자금을 사용하고 있다고 자부했었다. 그런데 옆집에 거주하는 이웃이 2%대로 최저금리 갈아타기 했다는 자랑을 듣게 되었다. 신용등급 및 소득증빙도 별반 다르지 않는데 다소 억울함까지 들었다.

단순 이자만 계산해도 연간 삼백만원이 넘는 차이가 발생하는데, 상환기간 30년을 감안하면 상대적인 손실은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K씨는 더 황당한 일을 경험하게 되었다. 바쁜 시간에 짬을 내어 주거래은행을 방문했더니, 만기고정금리 이용중이라서 낮은 이율로 대환을 할려면 중도상환수수료가 부과된다고 한다. 더욱이 최저금리가 옆집에 비해서 0.2% 정도 높았다.

한경닷컴_뱅크아울렛(hk-bank.co.kr 1600-2599) 관계자는 “스마트한 금융 소비 Trend를 위해서는 실수요자들도 나름의 노력을 기울려야 한다. 다만 업무에 시간이 부족한 수요자들이 모든 시중은행과 보험사 등 금융사별 이율과 조건을 모두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기에 전문가들의 도움을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_뱅크아울렛는 은행별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를 통해서 무료금융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가들이 개인별 상황과 목적에 적합한 이율과 조건을 실시간으로 안내해준다.

프리랜서·주부 등 소득증빙이 쉽지 않은 분들도, 건강보험료 및 연말정산용신용카드사용내역서 등 환산소득으로 추정해서 부동산시세 대비 LTV70% 한도까지 최저금리 전환이 가능하다.

1금융권(KB국민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외환은행·NH농협은행·SC제일은행·IBK기업은행·JB전북은행·KJB광주은행·새마을금고·수협·신협·보험사) 등의 최저금리를 실시간으로 분석해서, 오랜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들이 개인별 상황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안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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