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개신교, 불교, 원불교, 천도교 등 5대 종단 종교인들로 구성된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은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북통일을 위한 종교인 선언을 했다. 이번 선언문에는 개신교 286명, 불교 257명, 원불교 111명, 천주교 107명, 천도교 129 명 등 890 명의 종교인이 서명했다. 종교인 대표들이 철조망을 자르고 있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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