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걸그룹이 가요계 데뷔가 아닌 웹트콤으로의 파격적인 데뷔에 앞서 네이버 TV캐스트에 웹트콤 ‘나는 걸그룹이다’의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13일 오후 4시 공개된 웹트콤 ‘나는 걸그룹이다’의 예고편은 ‘나는 걸그룹일까?’는 궁금증을 유발함과 동시에 새로운 뉴페이스 걸그룹의 등장뿐 아니라 시트콤 특유의 코믹함으로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웹트콤 ‘나는 걸그룹이다’는 시트콤 전문 제작진이 만든 웹트콤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이례적으로 데뷔전 시트콤 전문 제작진에게 눈도장을 찍고 쇼브라더스의 뉴 걸그룹 멤버 전원이 전편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EXO가 산다’가 아이돌과의 일상에 환상을 주었다면 웹트콤 ‘나는 걸그룹이다’는 걸 그룹의 비밀 연애, 불화, 다이어트, 데뷔 등 그 동안 암묵적으로 기피했던 주제들을 수면위로 끌어올려 걸그룹의 감추고 싶은 민낯을 가감없이 보여주겠다고 제작진은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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