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중진공, 8100억 추가 투입해 중기 지원

입력 2015-07-29 18:14
[ 이현동 기자 ]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정책자금을 8180억원 늘려 하반기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발표했다.

8180억원은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됐으며 중기청 연간 정책자금(3조710억원)의 27% 규모다.

자금 용도별로는 창업기업지원자금이 2000억원, 신성장기반자금 1000억원, 긴급경영안정자금이 4550억원 늘고 개발기술자금과 재도약지원자금은 500억원과 130억원 증가한다.

일반 중소기업의 경영 회복을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부문 안에 ‘일반경영안정자금’을 2800억원 배정하고 기업당 5억원까지 운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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