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열애 인정 2주 만에 '초고속 품절'…"속도위반 아냐"

입력 2015-07-24 00:18
수정 2016-10-27 22:42

한고은, 8월 30일 결혼

한고은이 열애를 인정하기 무섭게 품절녀가 된다.

한고은의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은 23일 "한고은이 4세 연하의 회사원과 백년가약을 올린다"며 "결혼식은 8월 30일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고은은 지난 8일 열애 소식이 알려진 직후 이를 인정하면서도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고은의 소속사 측은 "한고은과 예비 신랑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다"면서도 "한고은이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같은 모습과 시간이 갈수록 서로의 장점을 닮아가는 모습에 확신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고은의 예비 신랑은 모 홈쇼핑에서 MD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 역시 "한고은, 드디어 시집 가는구나", "한고은 씨, 결혼 축하해요", "한고은마저 품절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했다.

한편 한고은 측은 결혼 발표 직후 불거진 속도위반 설은 부인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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