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결혼, 양가 친지·지인만 참석한 비공개 결혼식 예정

입력 2015-07-23 18:47

한고은 결혼

배우 한고은이 결혼 사실을 공식 발표한 가운데 결혼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고은의 소속사인 지앤지 프로덕션 측은 23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결혼소식을 전했다.

한고은 소속사 측은 이날 공식입장에서 "한고은 씨가 8월 30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게됐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신랑은 알려진 바와 같이 4세 연하의 회사원으로 자상하고 건실한 청년이다. 한고은씨와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 같은 모습과 시간이 갈수록 서로의 장점을 닮아가는 모습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구체적인 진행사항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예비 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결혼식은 친인척만을 초대해 소박한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취재진의 양해를 부탁했다.

한고은 결혼에 네티즌들은 "한고은 결혼, 축하드려요", "한고은 결혼, 행복하시길", "한고은 결혼, 남편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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