駐美쿠바대사관, 54년 만에 재개설…공식업무 돌입

입력 2015-07-21 02:09
미국과 쿠바가 1961년 단절된 외교관계를 완전히 정상화한 20일, 미국 워싱턴DC의 쿠바 대사관 앞에서 의장대가 54년 만에 쿠바 국기를 게양하고 있다. 백악관과 2.5㎞ 떨어진 쿠바 이익대표부는 대사관으로 승격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워싱턴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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