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전남 영암서 개최

입력 2015-07-20 08:22
19일부터 3일간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에 2만4000여 관람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스톡카, 투어링카, 포뮬러 등 총 9개 클래스로 나눠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한국의 쉐보레레이싱팀 등 한중일 대표 모터스포츠대회 챔피언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카트장 주변에 설치된 야외 캠핑장에는 쉐보레팀을 응원하기 위해 500여 명의 동호인들이 1박2일 동안 100여 동의 캠핑촌을 꾸려 장사진을 이뤘고 결승전 당일 열띤 응원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번 대회는 중국공영방송 CCTV 및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인 Tencent-QQ를 통해 아시아 전역에 중계됐다.

영암=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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