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파일럿 풀체인지, 올 가을 국내 출시

입력 2015-07-15 15:53
수정 2015-07-15 15:53
신형 파일럿, HR-V 등 하반기 출시 예정



[ 김근희 기자 ] 혼다 파일럿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이 올 가을 국내 출시된다.

15일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파일럿 풀체인지 모델이 올 가을 중 국내에 들어올 계획이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가을을 목표로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신형 파일럿에는 가솔린 엔진과 자동 9단 변속기가 얹어졌다. 최고출력 280마력, 최대토크 35.4kg·m의 성능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혼다코리아는 파일럿 외에도 올 하반기 중에 소형 SUV(유틸리티 차량)인 'HR-V'를 선보인다. HR-V는 지난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바 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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