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차세대 위해 박 대통령과 함께 관계발전 희망"…윤병세 외교와 회동

입력 2015-06-22 11:35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22일 "(한일) 양국 국민을 위해, 다음 세대를 위해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다음 반세기를 향해 관계를 개선·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이날 도쿄 지요다(千代田)구의 총리관저에서 예방차 방문한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한 면담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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