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연예인 당구 고수 이계인 낙점

입력 2015-06-21 05:10
‘죽방전설’의 두 번째 연예인 죽방 고수로 등장한 이계인의 발언이 화제다.

오는 22일 낮 12시 10분, 밤 10시(듀얼 편성)에 방송되는 KBS N Sports ‘죽방전설’에서는 죽방팀(연예계 당구 고수팀)과 함께할 연예인 죽방 고수로 이계인이 출연해 젊은 시절 당구장에서 있었던 전설 같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특히, 당구비가 없어 친구 몰래 당구장을 빠져 나오던 중 주인에게 걸려 당구장 5층에서 파이프를 타고 내려오다 떨어진 이후로 키가 크지 않는다고 밝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떨어진 적도 없는데 늘 키가 작다”는 이수근의 반응에 “DNA가 다르니까...”라고 말해 그를 당황케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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