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녹음실서 열혈 연습 포착…가수 데뷔?

입력 2015-06-19 11:00
[연예팀] 배우 지창욱이 녹음실에서 포착됐다. 6월18일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지창욱이 특급 팬서비스를 위한 만반의 준비에 나섰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팬들에게 들려줄 세레나데를 위해 노래 연습을 하는가 하면 스태프들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등 홍콩, 일본 팬미팅을 향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지창욱은 친밀하고도 진솔하게 팬들과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다수 뮤지컬, 드라마 OST 참여 할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과 끼를 갖춘 그이기에 이번 팬미팅 투어에서 어떤 무대를 꾸밀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지창욱 한 관계자는 “오랜만에 팬들과의 만남이라 지창욱 역시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볼거리로 가득한 만큼 뜻 깊고 즐거운 시간이 될 거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창욱 첫 홍콩 팬미팅은 20일 진행된다. (사진제공: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에이핑크, 7월 컴백 예고…“막바지 작업 중” ▶ [포토] 이하늬 '순백의 웨딩드레스에 빛나는 미모' ▶ 보아, 등대 배경으로 한 여행 사진 공개…“또 가고프다” ▶ [포토] 다정하게 손 맞잡은 '나의 절친 악당들의 주역들' ▶ ‘후아유’ 남주혁, 종영소감 “또 다른 꿈을 꾸게 해준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