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정인아, 스카이다이빙 사고로 사망…실종 3일만에 발견된 모습이

입력 2015-06-17 11:06
수정 2015-06-18 10:12
모델 출신 연기자 변정수가 종합편성채널 TV조선(전국 어디서나 채널 19번) 신규 프로그램의 MC로 나선다.

변정수가 진행을 맡은 프로그램은 자신의 이름을 내 건 ‘건강정보 프로그램’ <변정수의 기적의 밥상>(이하 <기적의 밥상>)이다. <기적의 밥상>은 자신만만했던 건강습관을 되돌아보고, 개선 방향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매회 스타의 식습관과 운동습관, 생활 습관 등 라이프스타일이 공개되고, 그 속에서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을 점검하며 건강에 대한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기적의 밥상> MC를 맡은 변정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건강에 관심이 크다. 하지만 항상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일수록 오히려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기 힘들다”며 “<기적의 밥상>에서 공개되는 라이프스타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스스로 자신들의 식습관과 행동들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경험과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변정수는 “예전에 내 몸의 적신호를 미처 알지 못했고, 결국 수술까지 가야 하는 지경에 이른 적이 있다”고 고백하며 “이번 <기적의 밥상>을 통해 내가 소홀히 하고 있는 행동들이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반드시 개선해야겠다고 다짐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냈다.

이어 “<기적의 밥상>은 기존의 건강 관련 프로그램들과 달리 실제 생활 속 습관을 들여다보고, 그에 맞는 정보를 전하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와 닿는 부분이 클 것”이라고 차별점을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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