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두산-NC 전 출격…생애 첫 시구 예고 ‘기대감UP’

입력 2015-06-11 22:00
[연예팀]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시구에 나선다. 6월11일 소속사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오마이걸이 이달 13일 서울 잠실에서 펼쳐질 두산과 NC와의 경기에 두산베어스의 초대로 승리기원 시구 및 시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는 오마이걸 멤버 유아와 시타자로 나서는 지호는 앳되고 귀여운 외모에 청순한 이미지로 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상황. 소속사 측은 “오마이걸 멤버들이 지난 경기 때 우천으로 취소돼 무척 아쉬워했다. 다시 찾아온 생애 첫 시구의 기회에 모두가 무척 설레고 있다”며 “틈틈이 시간을 내 투구 폼을 잡는 연습에 한창이다. 좋은 시구를 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만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마이걸은 5회말 종료 후 클리닝타임에 응원단상에 올라가 팬들 앞에서 깜찍하고 상큼한 특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더블유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씨엔블루 이종현, 선글라스 끼고 ‘시크한 매력’과시 ▶ [포토]AOA 지민 '삼촌팬 마음 싹쓸이한 심쿵 아이컨택' ▶ 투아이즈, 프렌딩 프렌즈 위촉 … 청소년에게 희망 전파 ▶ [포토]소녀시대 서현 '화이트원피스에 돋보이는청순미' ▶ 몬스타엑스, ‘무단침입’ 안무 영상 공개…칼군무vs깨방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