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돌하르방 식당
'수요미식회' 제주도 맛집 돌하르방 식당이 소개됐다.
1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지방특집 1탄으로 제주도를 찾아가 제주 고유의 맛을 전했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제주도 맛집으로 '돌하르방 식당'이 소개됐다. 돌하르방 식당은 제주도 주민들이 인정하는 맛집으로, 제주도 토착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맛집이다.
돌하르방 식당은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각재기국으로 유명하다. 이현우와 강용석은 "재료 설명만 들었을 땐 별로 먹고싶지 않았다. 그런데 맛을 보니 정말 감동적이었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는 토크쇼. 음식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미식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하며 음식 예능의 격을 한 단계 높였다. 박학다식한 패널들이 풀어가는 풍성한 식문화(食文化) 토크는 매회 방송 전후로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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