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교생, 입원 중 첫 메르스 감염 확진

입력 2015-06-08 09:15
서울 시내 병원에 입원 중이던 한 고등학생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진 판정됐다. 첫 학생 감염자다.

교육부는 8일 남자 고등학생 입원자가 전날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이며, 입원 중 감염됐다고 덧붙였다.

교육부 관계자는 "확진 학생은 입원해 있었기 때문에 그동안 의심 환자로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1위 누적수익률 100% 돌파, 참가자 전체 누적수익률은 40% 육박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