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전국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 … 주말 날씨 전국 맑음

입력 2015-06-05 06:37

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기온도 내려가 더위가 잠시 꺾이겠다.

서울·경기도와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경상남북도에는 늦은 오후까지 비(강수확률 60∼80%)가 오겠다. 강원도와 충북 북부에는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

밤부터는 점차 맑아지겠다. 중부지방에는 낮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경남 남해안 5∼10㎜, 서울·경기·강원·충북 북부·전남 남해안·경상남북도(경남 남해안 제외)·울릉도·독도 5㎜ 안팎이다.

서울·경기 일부와 강원도 영동 일부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며, 대기가 매우 건조하므로 화재 예방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5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가 계속 유지됨에 따라 이날 중 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말이자 현충일인 6일은 동해안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31도로 전날보다 오르겠으나, 아침 최該藪쩜? 11도에서 17도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1위 누적수익률 100% 돌파, 참가자 전체 누적수익률은 40% 육박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