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重, 신고리 원자력 발전소 5,6호기 주설비공사 낙찰자 선정

입력 2015-06-04 09:19
[ 이민하 기자 ] 두산중공업은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가 진행한 신고리 원자력 발전소 5,6호기 주설비공사 입찰 결과,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4일 공시했다. 낙찰금액은 약 1조1775억원이며 두산중공업 지분은 39%(약 4592억원)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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