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임신, "자녀 7명 낳고 싶다"

입력 2015-05-26 00:39

정주리 결혼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정주리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정주리는 과거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션 정혜영 부부처럼 자녀를 많이 낳을 계획이다. 4명 이상 낳고 싶다”는 유인나의 말에 “나는 어려서부터 시골 아낙네가 꿈이었다. 자녀는 7명 정도 낳을 거다”고 고백했다.

아울러 정주리는 “중학교 때부터 엄마가 너는 7명을 낳아야 한다고 하도 말해서 그 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정주리와 유인나는 의도치 않게 다산 배틀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5일 한 매체는 정주리의 측근의 말을 빌어 "정주리가 현재 임신 3개월이다. 결혼을 앞두고 2세까지 가져 본인은 물론 가족들과 큰 기쁨을 나눴다"고 보도했다.

정주리는 오는 31일 서울 종로 AW컨벤션센터에서 7년간 교제해 온 1세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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