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이유비-심창민, ‘심쿵 멜로’의 주인공 된다

입력 2015-05-10 04:29
이준기-이유비-심창민이 올 7월 방송예정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판타지멜로 ‘밤을 걷는 선비’(장현주 극본, 이성준 연출, 이하 ‘밤선비’)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혈관이 뜨거워지는 ‘심쿵 멜로’를 선보인다.

보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세 사람의 ‘비주얼 케미’와 심장을 쥐락펴락하는 스토리가 맞물려져 MBC 판타지멜로의 흥행신화를 이어갈 단 하나의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밤선비’는 눈이 부실만큼 아름다운 관능미를 가진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을 중심으로 ‘흡혈귀’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달콤살벌한 로맨스, 오싹함과 스릴 등을 안길 판타지멜로다.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한 동명의 인기만화를 원작으로 해 캐스팅부터 큰 관심이 모아졌다.

이준기는 극의 구심점이자 이야기를 이끌어 갈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 역을 맡아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원작과의 비주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이준기는 완벽한 연기와 독보적인 매력을 더해 치명적이고 관능적인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로 변신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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