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30)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주리가 오는 31일 서울 종로 AW컨벤션센터에서 1세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주리의 예비남편은 1살 연하의 회사원이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거행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정주리씨의 앞날을 함께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정주리와 예비신랑은 7년 열애 끝에 결혼을 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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