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날 은행 문닫는다…우체국 금융업무는?

입력 2015-04-30 18:13
수정 2015-04-30 18:17
근로자의 날 은행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은행, 병원, 공공기관 등의 휴무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은행의 경우 휴무이지만 일부 은행과 법원, 검찰청 및 시·도 금고 업무에 한해 정상 영업한다.

근로자의 날은 법정 공휴일이 아니기 때문에 학교와 관공서, 주민센터는 평상시와 동일하게 업무를 진행한다.

우체국은 이날 휴무는 아니지만 타 금융기관과의 거래 및 일반 우편이 제한된다.

병원은 개인병원의 경우 자율 휴무이고, 종합병원은 쉬지 않는다.

한편, 근로자의 날은 근로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국의 노동자들이 연대의식을 다지는 날로, 매년 5월 1일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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