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론 연체이자율 내달부터 최대 3%p 인하

입력 2015-04-23 16:52
수정 2015-04-23 23:06
장기·고정금리 주택대출인 보금자리론의 연체 이자율이 내달부터 최대 연 3%포인트 낮아진다고 주택금융공사가 23일 밝혔다. 기존엔 연체기간이 3개월 이내일 경우 약정금리에 연 6∼8%포인트를 더했다. 연체이자율이 낮아지면 연체 3개월 이전에는 약정금리보다 연 4% 포인트가, 3개월 초과 시점부터는 약정금리보다 연 5%포인트가 올라간다.

연체이자율은 최고 연 12%를 넘을 수 없도록 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강연회]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 투자비법 강연회 (여의도_5.14)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