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육군 부대서 경계근무 중 수류탄 폭발…병사 1명 중상

입력 2015-04-05 15:58
5일 오전 4시6분께 인천시 소재 육군 모 부대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A이병(21)이 수류탄 폭발로 중상을 입어 인근 민간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A이병은 경계근무 중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며 초소를 벗어났다가 초소에서 10m 떨어진 울타리에서 수류탄이 폭발해 부상을 입었다.

의료진은 A이병 몸에 박힌 수류탄 파편 때문에 왼쪽 발목을 절단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庫?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