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3자회동 "공무원연금 개혁 필요"

입력 2015-03-18 04:38
[ 강은구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청와대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운데),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왼쪽)와 만나 정국 현안을 논의했다. 문 대표가 박 대통령에게 자리를 권하고 있다. 박 대통령과 여야 대표는 공무원연금 개혁 필요성에 공감하고 여야가 잠정 합의한 개혁안 처리 시한(5월2일)을 최대한 지키기로 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