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선희 기자 ]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5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12년 연속 은행산업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올해 12년째로, ▲기업의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 가치 등의 영역 등을 총괄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조사는 산업계 관계자, 증권사 애널리스트, 일반소비자 약 1만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혁신적 경영활동을 통한 성과 창출과 차별화된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사회책임경영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을 상생의 동반자로 생각하고 소비자보호, 서민금융, 협력사 동반성장 등 사회적 책임완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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